알록달록 문학기행 알록달록 문학기행 화보용 추억을 만들기로 했다. 뜻 맞는 사람끼리 마음을 모아 글쓰기 모임을 만들었다. 함께 공부도 하고, 공부한 것을 모아 책으로 엮자고도 했다. 모임을 만든 지 한 해를 보내면서 그간의 자취를 모아 첫 책을 펴내기로 했다. 보기도 좋고 속도 실한 책을 꾸며보자 했.. 청우헌수필 2017.11.19
영양은 다 그래 영양은 다 그래 검마산 개울가에 학교 다 마치고 초등 교사된 막내딸 1학년 적 담임선생님 전라도서 오신단 말 어제 듣고 열 일 접어두고 마음까지 다 내 주고 또 부족해 하시던 본신마을 토박이 할배 영양 인정은 다 그래 -김경종 : '영양은 다 그래'(영양문학 24집) 김경종 시인은 영양문협 회장을 역임.. 청산수필 200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