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나물 -여기는 울릉도·34 섬·산나물 -여기는 울릉도·34 * 산비탈엔 아직도 희끗한 눈 자취가 보이고 잦아지는 겨울 찬 기운이 옷 속을 파고들던 사월의 중순 어느 날, 나리분지에서는 ‘제2회 울릉도산나물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지역 기관장, 지역민들이며 관광객들이 개막식장을 메운 가운데 무대에.. 여기는울릉도 200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