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먹기 달렸더라 / 김용림
1.
거울앞에 앉아서 얼굴을 바라보니
꽃다운 내 청춘 어디로 가고
뒤돌아보니 세월은 벌써 저만치 가고 있구나
이 술 한잔에 (부라보) 내 청춘을 불태우고
이 술 한잔에 (원샷) 이밤을 지새운다
그러나 세상은 별거 아니야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면은
부귀영화 별거더냐 마음 먹기 달렸더라
마음먹기 달렸더라
그 누가 인생을 고해라 했나 했~나
2.
테라스에 앉아서 창밖을 바라보니
뒤로한 세월이너무 아쉬워
뒤돌아보니 세월은 벌써 말없이 떠나고 있네
이 술 한잔에 (부라보) 내 청춘을 불태우고
이 술 한잔에 (원샷) 이 밤을 지새운다
그러나 세상은 별거 아니야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면은
부귀영화 별거더냐 마음 먹기 달렸더라
마음먹기 달렸더라
그 누가 인생을 고해라 했나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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