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의 파고(波高)를 넘어 바이러스의 파고(波高)를 넘어 성난 파도처럼 몰아치고 있다. 듣지도 보지도 못한 코로나바이러스라는 것이 무슨 저주처럼 세상을 덮쳐오고 있다. 하루에도 수백 명씩 연일 많은 사람이 쓰러지고, 쓰러져 죽어 나가고 있다. 이러다가는 온 천지를 뒤엎을 팬데믹(pandemic 세계적 대유행)으로.. 청우헌수필 2020.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