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천상병의 아내, 목순옥 [조선닷컴 주말특집] "누구에게나 '난 내 마누라가 좋다!' 외치던 남편…" 스타를 넘어서다 <제12편> 천상병의 아내, 목순옥편 이학준 기자 arisu01@chosun.com ▲ 귀천의 작가, 천상병과 그의 아내, 목순옥. 젊은 시절 단란한 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김영관, 영상=한용호. 그리움은 입으로 토해.. 읽을거리 200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