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앞에는 술이 있어 [가슴으로 읽는 한시] 운자(韻字)를 부르기에 안대회·성균관대 교수·한문학 입력 : 2012.06.01 22:46 운자(韻字)를 부르기에* (呼韻·호운) 시장과 먼 곳에다 살 곳 정하고 약초 심고 이엉 엮어 집을 지었네 꽃 앞에는 술이 있어 함께 취하나 버들 아래 문 있어도 찾는 이 없네 방과 방엔 책과 .. 읽을거리 201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