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詩 파파라치'를 아십니까? (이일배) '詩 파파라치'를 아십니까? 박돈규 기자 [조선일보] 입력 : 2016.11.18 03:00 엉터리 인용 바로잡는 이일배씨 "인터넷은 위험, 원문 확인할 것" 이일배(68·경북 문경·사진)씨는 '시(詩) 파파라치'다. 엉터리로 인용된 시를 발견하면 필자에게 연락해 오류를 바로잡아준다. 그가 지난달 29일 자 .. 자 료 실 2016.11.18
큰일 났습니다 큰일 났습니다 수필가 ㄱ선생님이 전화를 하셨다. “큰일 났습니다, 이 선생! 이제 꼼짝 못하시겠네. 거기서 나오고 싶어도 못 나오실 거고……. 하하하!” 조선일보 ‘에세이’란에 실린 나의 글 ‘대문을 괜히 달았다’를 보고 하시는 말씀이다. ‘거기’란 글 속에서 ‘좁다란 다리 건너 열댓 집이 .. 청우헌수필 2011.07.11
조선일보 게재 '대문을 괜히 달았다' 보기 조선일보 게재 "대문을 괜히 달았다" 보기 [ESSAY] 대문을 괜히 달았다 이일배·전 구미 인동고 교장 입력 : 2011.07.05 23:09 ▲ 이일배·전 구미 인동고 교장 문경 시골에 집 지어 정착했는데 상추 한 움큼 매실 한 소쿠리 나눠먹는 동네 인심에 반했다… 어탕국수 했다고 부르고 나물비빔밥 차렸다고 청한다.. 자 료 실 201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