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칵 뒤집어놓고 싶다 발칵 뒤집어놓고 싶다 “윤송에도 좀 출연해 주셔요. 남성 출연자도 한 분쯤 계셔야…….” “수필 낭독만도 벅찬데…….” 두 번째의 시낭송콘서트를 기획, 연출하고 있는 회장님의 전화다. 삼 년 전, 낭송 전문가인 회장님을 중심으로 시낭송에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임을 만.. 청우헌수필 2014.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