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우리말 사랑을 위하여 뜨거운 우리말 사랑을 위하여 글 쓰는 일에 관심을 두고 살아오는 동안에 가볍지 않은 세월이 쌓여가면서 받아 보는 책도 늘어나고, 읽어 보라며 보내오는 책들도 적지 않다. 다달이 또는 계절마다 오는 책이며 간간이 보내오는 책을 샅샅이 다 읽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글에 배어 있을 글.. 청우헌수필 2019.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