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은 다 그래 영양은 다 그래 검마산 개울가에 학교 다 마치고 초등 교사된 막내딸 1학년 적 담임선생님 전라도서 오신단 말 어제 듣고 열 일 접어두고 마음까지 다 내 주고 또 부족해 하시던 본신마을 토박이 할배 영양 인정은 다 그래 -김경종 : '영양은 다 그래'(영양문학 24집) 김경종 시인은 영양문협 회장을 역임.. 청산수필 2009.09.14